정호성 목사

(공동체, 세례, 청년부)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 숭실대학교 기독교상담심리학 석사

 숭실대학교 기독교상담심리학 박사과정 재학


어릴 적 주일학교에서 접한 이사야 선지자의 소명 구절(사6:8)에 매료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리라 결심하였다. 그 결심이 소명이 되어 학교와 신학대학원을 거쳐 목사안수를 받고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었다. 


지금은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상담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모든 이를 용납하셨던 것처럼 상처입은 마음을 헤아리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 온유한 목회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 김신애 사모와 가장 소중한 보석이라는 이름의 뜻을 가진 딸 소유와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최성필 목사

(공동체, 여성사역, 구제선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사람이 좋아

교회를 놀이터 삼았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겨울 주님을 뜨겁게 만났다.

 

주체할 수 없는 은혜의 감격으로

인생을 어떻게 드려야하나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에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는 시편89편 기자의 고백을 품고

일반 학부를 마치고 신대원을 거쳐 목회자가 되었다.

 

점점 어두워져 가는 세상 가운데

빛이시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그의 열정은 아직도 타오르고 있다.

그리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사도요한과 같이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의 격려를 흘려보내는

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오늘도 몸부림치는 사람이다.

 

언어치료사인 아내(장미희)와 쉴만한 물가 같은 아들(최온)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나님의 꿈을 이뤄가고 있다.

 

 

 

 

 





이영진 전도사 
(차세대 디렉터, 유초등부, 재정)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아무런 꿈도 없이 청소년기를 방황하던 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주님을 만난 후 남은 삶을 온전히 주께 헌신하기로 결정하였고,
매일의 삶 속에 주님만을 의지하며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이 
그의 유일한 소망되었다.

현재 다음세대 캠프 단체에서 함께 사역중이며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이 다음세대들을 통하여서도
이 땅 가운데 가득히 구하여지길 늘 소망하고있다.

 

 

김은총 전도사

(유치부)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형식적인 모습으로 교회를 다녀왔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무엇인지 잘 몰랐었다.
 
필리핀으로 뜻하지 않은 유학을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녀의 삶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순종으로 크고 값진 열매를 맺게 해주셨고,

어린 나이였지만 그녀의 비전을 확고히 알려 주심으로

일찍이 사역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세대에 큰 비전을 품고 있으며,

아이들이 예수님을 닮아 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길 소망하고 있다. 

이규석 전도사

(예배)

  Bethesda University of California 졸업

 •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석사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낯선 환경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처음에는 왜 이런 고생을 하는지 몰랐지만 
결국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이민을 온 것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국사람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확신과 미국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분명한 음성에 따라
17년만에 한국으로 귀국, 군 복무까지 마치고 현재 한국에 남아
한국에서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다. 

믿음의 다음세대가 “다른”세대로 되지 않도록,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파트타임 크리스챤이 아니라

풀타임 크리스챤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김경인 전도사 

(영유아부)


•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교회를 다니고 예배드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모태신앙으로 자라온 그녀는 하나님을 뒤로 한 자유를 만끽하는 사춘기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대학 생활이 시작될 즈음부터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 속에

다시 하나님을 만나며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누릴 수 있는 자유를 경험한다.

 

현재 주님께서 그녀에게 다음 세대를 향한 마음을 품게 하셨다고

믿으며 말라기 4장 6a절의 말씀과 같이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는”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며 소망하고 있다.

심승현 전도사 

(청년부, 중고등부)


• 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석사 재학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살았던 청년의 때.

나의 힘과 열정을 확신했습니다.


타국에서 갑자기 다가온 동료의 비극 앞에서

무력함에 무너졌고, 인생의 한계에 절망했습니다.


메마른 광야, 칠흙같은 어둔 밤. 조그마한 가슴에 박힌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에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냉수 한 그릇을 들고 우는 자들을 찾아나섰으나, 

오히려 그곳에서 만난 예수님께 제 마른 목이 축여졌습니다.


광야같이 메마른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내는

이들에게 주님께 받은 냉수 한 그릇을 전하고자 합니다.

더디가도 손 잡고 함께 주를 따르길 소망합니다.

HUB의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세상을 향한 섬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하나님께 저와 저희 가정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를 넘치도록 채워주시길 

사랑하는 아내와 찬송가 1장을 좋아하는 아들 준우와 함께 기도하며 

사랑 담은 냉수 한 그릇을 언제라도 퍼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