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신앙과 신학은 삶의 정황에서 형성되듯이,

모든 교회는 시대적 상황과 요구에 의해 형성됩니다.


HUB는 1세기 로마제국의 팔레스타인과 소아시아 지역에 세워진

사도행전적 교회를 본보기로 삼아 

21세기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교회를 세워나감으로써

이 시대와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부르심과 역사에

동참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떤 길을 가기 시작합니다. 

그 길의 끝을 미리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목적지를 모르고 길을 가는 것은 ‘방황’이지만,

목적지를 알고 가는 길은 즐겁고 복된 여행이 될 것입니다.